하객 알바 후기
지방이라 알바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게 함정이지만... 수도권은 하루에도 몇 탕씩 뛴다고 들음. 아무튼 보통 15,000원에서 30,000원 사이로 주는 거 같음. 지방에서 하는 회사는 15,000원 주는 거 같고 서울에 본사 있는 회사에선 20,000원 줌. 장거리여서 픽업 차 타고 가야 되면 30,000원 줌. 하객 부른 사람이 보통 식사도 제공하긴 하는데 돈 없는 사람이나 구두쇠는 식사를 안 줌. 식사 안주는 대신 돈 더 주는 사람도 있긴 함. (비용 문제는 전적으로 내 경험임. 회사,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보통 예식 일주일 전쯤에 회사에서 문자가 옴. 몇 월 며칠, 어디 예식장, 페이 얼마, 식사 유/무 가능하냐고 그래서 시간 되면 오케이 문자 보내면 됨. 그럼 매니져로 연결이 되어 약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