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소 후기
오늘은 늦잠을자서 6시쯤 사무실도착ㆍ
사무실에 20 명가랑 있었는데
15명 출력해서 자주가던 기흥 대우 푸르지오 현장으로
출발
이곳은 대우 직영이라 편하고 일거리가 많아서 사람을
많이부름ㆍ
아침 먹고 7시 부터
직영반장 조회 후 15명 4팀으로 나눠 근무시작
공구챙기고 담당 기사 업무설명후
7시반부터 근무시작 우리팀원은 총 6명
오늘 할일은 아파트 각 동에 꼭대기층에서
비가 새는것을 막기위해 파이프 배괸
그외에 각종 구멍등을 매우는 작업을 했음
우리 인력에서나온 형님이 팀장을맡아서 일을 지휘했고
반장이나 기사가 믿고 맡기기 때문에 터치받지않고
쉬고싶을때 쉬고 담배피고 물도 먹고 하면서
작업함
물과 레미탈을 섞어서반죽을 만들어
미리 제단해논 비닐로덮인 배관 파이프 등에 덧발라
비새는걸 방지하는 업무였음
레미탈이 40kg라 무겁긴했지만 6명이서 10포
호이스트로 올리는거라 껌이었음
약간 어릴때 하던 찰흙놀이하는느낌
육체적 피로도도 적고 시간도 무지 잘갔다ㆍ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열일하다보니
11시가되어 점심먹으러감
점심은 중복이라고 반계탕이나옴ㆍ
먹을만했음
밥먹고 1시까지 누워서 쉬다가
오후 근무 시작함ㆍ
오늘직영반장님이 일있다고 팀장들에게 일 맡기고
토요일이라 4시에 퇴근하래서 모두 동기부여 최고였음ㆍ
오후에도 열일하고 쉴때 쉬며 하다보니
시간이 무척 잘갔음ㆍ
3시 50분에 공구챙겨서 오후 4시 칼퇴근
사무실도착 4시 35분
사무실와서 수수료떼고 9.9 수령ㆍ
느낀점
역시 오던현장이 편하고
한여름 폭염더위에 실내에서 일하는것에 감사하고
직영반장이 좋은분이라 일하는분들도 여유있고좋았음
잡부 잡부하는데 정말 다양한 일을 하는듯ㆍ
오늘은 육체적 피로없이 스무스하게 좋은 하루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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