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컬리 첫날인데 허브 보내서 개 씨발 족같았지만 그건 그거고
내가알기로 김포컬리 오픈한 지 이제 한 달 되니 마니일 텐데 벌써 고인물이 있음 걔내 일 죠또안함 계약직도 아닌 거 같은데
빨쪼들은 김포컬리가 한 1239102배 정도 더 나은 듯 터치 일절 없음 소리지르는거 일절없음 떠들어도 뭐라 안 함
부쿠는 사원 둘이 붙어있기만 해도 지랄함 왜 같이 있냐고
밥도 김포컬리가 훨맛있음 부쿠밥은 개쓰레기 그 자체
근데 공정마다 퇴근시간 다른 거는 ㄹㅇ 개 웃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허브라서 연장했는데 딴 데는 연장 안 하고 퇴근시켰다데? ㅋㅋㅋ셔틀은 연장에 맞춰져 있고
그리고 퇴근할 때 같이 버스 타는 아재가 알려줬는데 출근할 때 허브 말고 딴 거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준다더라 s팀만 맡아서 하는 거 같다던데 허브는
아무튼 그래서 내일은 w팀으로 가본다
내일 후기..
월~금 파트 근무 예정인 사람임 저번 주 수목 금했음
토일은 직업전문학원 주말 오전반 때문에 쉬고
(기초부터 배워야 해서 오전부터 10 시간 하기로 함)
일단 난이도는 장지컬리 해본 입장으로 비교하면 장지보다는 어렵지는 않은 거 같았음
일단 컬리는 4대 보험 들어가는 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업전문학원은 금요일 파트 근무 들어가기 전에 내 돈으로 470만 원 내고 들어감(정부지원금 포기함)
일 자체는 그렇게 체계가 없는 건 아님
장지보다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싶었어
그런데 일 자체가 관리자가 양해할 정도로
난잡한 분위기기 때문에 설명을 제대로 못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 거같음(금요일 워터하면서 포장지 기계돌려야 하는지 모르고 어디서 포장지를 가지고 와야되는가를 제대로 설명듣지 못해서 헤맸음 돌아다니는 관리자분에게 도움받았고 감사하다 생각함)
그리고 주관적 생각이지만 파트 근무자들 유동적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거 같았음
상온 하다 냉동 가거나 냉장하다 냉동가거나 좀 그런 거 같던데
만약 유동성을 판단해서 일을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가방을 지참해서 캐비닛 안에 두꺼운 점퍼를 가지고 다니는 걸 추천함
상온에서 냉동갈 경우 상온 관리자분이 가방에 두꺼운 옷 있으면 입고 오라고 얘기해줌
(나는 살이 많은 편이라서 딱히 추위를 크게 못 느끼는 편이라 가방은 가지고 다니지만 근무복만 넣어서 갈아입기만 하는 용도로만 씀)
연장 같은 경우는 연장 끝나는 시간 다 맞춰서 셔틀 출발시간도 조정해주기에 그냥 자기가 스케줄이 있는 거 아닌 이상에야 연장하고 셔틀 타고 집 가는 게 나을 거 같음
김포 컬리는 택시 타서 집 가는데 드는 돈이 무시무시함(야간 할증까지 붙는 것도 있음, 금요일 학원 스케줄 때문에 1시 20분에 조퇴해서 택시 타고 집 갔는데 택시비 할증 붙어서 15000원 나옴)
티오 없어서 못하는 거 아닌 이상에야 나는 아마 당분간 여기 계속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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