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5월 11일 데이터 입력 및 사무보조 알바를 하였습니다. 저는 한타가 500타 이상이라서 저에게는 매우 가뿐한 일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었습니다. 강남구 서울세관 쪽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데이터 입력을 했습니다. 회원들의 이름, 생년월일, 핸드폰번호를 엑셀양식에다 일일히 넣었어요 2일동안 2700개를 입력해서 넣었습니다. 첫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엉엉... 집가서 바로 쓰러졌어요 목은 왜이렇게아프고 어깨는 또 왜이렇게 쑤시고 손목은 내것이 아닌것같은 느낌.. 직접 개인 노트북을 들고 가서 데이터 입력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게 좋은점이 저처럼 능력이(?) 있다면 할당량을 빨리 끝내고 조기퇴근이 가능합니다. 둘째날 오전 11시 30분에 할당량이 다 끝나서 담당..